공영쇼핑은 6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전용사옥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발족했다.
위원회는 직원대표1명과 이사회 추천 2명, 전문·관련단체, 기타 등 추천으로 외부 전문가 8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구성 뒤 첫 회의를 열어 김봉안 사외이사와 김창성 협성대 건축공학과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전용 사옥 기본 구상과 대상 부지 연구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건립 부지를 제안받고 심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