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세 모녀 살해범 김태현 신상공개


경찰이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살해한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1996년 11월생인 만 24살 남성 김태현이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피해자들의 집에 침입, 혼자 집에 있던 여동생을 먼저 살해한 뒤 귀가한 어머니와 큰 딸을 차례로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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