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CBS노컷뉴스에 "천러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인 당사 직원과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외 NCT 드림 멤버들(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지성)은 접촉자는 아니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 후 음성 판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TBS eFM '악동서울'의 DJ로 활동 중인 천러가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쿤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천러가 속한 NCT 드림은 이번 달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마크가 재합류한 후 처음 하는 컴백으로, 7인 완전체 컴백은 2018년 9월 발매된 미니 2집 '위 고 업'(We Go Up)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