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신도시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Δ위례(-0.06%) Δ동탄(-0.06%) Δ김포한강(-0.04%) Δ평촌(-0.03%)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 가격은 전주와 동일하게 0.03% 올랐다. 저렴한 아파트 위주로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역별로 Δ강서(0.11%) Δ강북(0.10%) Δ관악(0.10%) Δ도봉(0.10%) Δ동대문(0.09%) Δ종로(0.07%) 순으로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전세가격이 0.07% 상승했다. Δ의정부(0.28%) Δ오산(0.25%) Δ시흥(0.19%) Δ화성(0.16%) Δ파주(0.15%) Δ안산(0.11%) Δ이천(0.11%) 순으로 올랐다.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2·4 대책 이후 불거진 매수자 관망세가 금리 상승, 보유세 부담 등과 맞물려 확산하는 모습"이라며 "다만 시중에 매물이 많지 않은 데다 집주인들이 호가를 고수하는 분위기여서 상승세는 이어졌다"고 말했다.
서울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Δ도봉(0.35%) Δ강북(0.19%) Δ송파(0.14%) Δ동작(0.13%) Δ서대문(0.10%) Δ강동(0.09%) Δ금천(0.09%) Δ노원(0.09%)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Δ평촌(0.13%) Δ중동(0.08%) Δ산본(0.07%) Δ일산(0.06%) Δ파주운정(0.04%) Δ동탄(0.03%) 순으로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0.11% 올랐다. Δ오산(0.22%) Δ안산(0.21%) Δ의정부(0.21%) Δ시흥(0.18%) Δ인천(0.15%) Δ용인(0.15%) Δ안성(0.13%) Δ화성(0.11%) 순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