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국의 투표율이 2.7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1216만 1624명 가운데 33만 2736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선거인 중 2.86%인 24만 925명이 투표했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2.6%인 7만 6420명이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