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군산서 코로나 4명 확진

각각 2명씩 양성 판정
도내 누적 1천492명

임시선별검사소. 황진환 기자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전주와 군산이 각각 2명씩이다.


전주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군산의 경우 방역당국이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 등을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가 1천492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전주 호성동 하우스작업장과 휴가군인 관련해 전북에서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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