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4월 1일 오후 5:05~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김진석
■ 음 악 : 길기판
■ 기 술 : 강승복
■ 구 성 : 엄유미
■ 연 출 : 김성광
◇김유리> 어서 오세요.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에 나선 김진석 후보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진석> 반갑습니다. 이번에 남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시민공동행동 후보 기호 6번 진보당 김진석입니다.
◇김유리> 인간적으로 소개를 해 주시죠.
◆김진석> 다들 저를 정치인으로 알고 계시지만 또 하나의 직업이 있습니다. 국밥집 사장입니다.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적어도 서빙에 있어서는 거의 달인의 경지라는 말도 가끔은 듣기도 합니다.
◇김유리> 그러면 직업 정치인이 된지는 얼마나 되신 건가요?
◆김진석> 98년도에 제가 만 34살이 되었을 무렵에 삼호동에 구의원으로 당선되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했으니까 23년 정도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유리> 그럼 어떤 계기로 정치를 결정하고 또 시작하게 된 건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김진석> 사실은 대학시절부터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두 차례 투옥되기도 하고, 물론 군사정권이 끝나고 나서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이 되었지만 어쨌든 이 과정에서 느꼈던 마음들을 사회에 나와서도 시민단체 활동이라든지 여러 활동을 하면서 계속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IMF가 터지면서 수많은 정리해고로 노동자들이 쫓겨 나오고 어려움을 겪게 될 때 지금이야말로 정치에 참여해서 세상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98년도에 지방선거에 첫 출마를 했습니다. 그때 제가 구의원이 되기도 하고 '정리해고 반대, 서민의 일그러진 얼굴을 펴는 청년 일꾼' 이런 구호를 걸기도 했었습니다.
◇김유리> 98년 구의원 이후는요?
◆김진석> 구의원 이후에는 민주노동당이라고 민주노총과 진보적 정치인들, 시민들이 함께한 정당이 만들어지면서 구청장도 출마하고 국회의원도 출마하면서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정당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정치인 가족들이 대체로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들은 김진석 후보자의 정치 진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진석> 저는 두 아들이 있는데 둘 다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큰 애는 그동안 선거 과정을 봐오면서 아빠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편이어서 제일 든든한 힘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근데 둘째는 초등학교 때는 자기 친구 집에 가서 우리 아빠 찍어주세요 하고 선거운동도 하더라고 친구 아들 엄마가 나중에 이야기하기도 하던데 지금은 좀 크다 보니까 별로 적극적이지는 않더라고요.
◇김유리> 그래도 굉장히 사랑스럽네요.
◆김진석> 그렇기는 한데 여전히 제일 큰마음의 짐은 제 아내입니다. 원래 대학시절부터 같이 민주화운동도 했고 결혼하고 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긴 하지만 후보의 배우자라는 게 너무 힘들고, 또 제가 정치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할수록 가게 문제에 우리 아내가 거의 전담해야 되는 상황들도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이 늘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이렇게 가족을 보면서 떠올린 공약 사항이 있나요?
◆김진석> 아무래도 아이들 같은 경우에 청소년 진로 문제, 청년 일자리 문제 이런 것들을 많이 느꼈는데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사실은 특별하게 어떤 재능들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다 보니까 도대체 어떤 진로로 가고 싶은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조언도 해주고 의견도 줘야 되는데 특별하게 주변에서 그런 조언을 받을 만한 상설적인 공간들이 잘 없어서 제 생각에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이렇게 고민들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 그리고 청년이 돼서도 마찬가지로 당장 졸업하면 어떤 일을 가질 수 있을지.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 대한 청년들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고 그래서 사실은 청년 전문가들을 찾아뵙다 보니까 제가 느낀 게 하나 있었습니다. 단순히 청년들의 문제는 일자리 문제로만 생각했는데 구직자로만 대할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어떻게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가 또 그 속에서 이 울산이라는 공간이 청년들이 정말 머물고 싶은 그런 도시로 만들 수 있는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정말 깊이 생각해야 된다는 그런 마음들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련한 공약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청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걱정거리와 요구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구청장 직속으로 청년실을 만들겠다는 공략을 내놓게 된 겁니다. 그래서 단순히 센터 하나 만들어서 몇 명은 실무자가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실을 구청장이 직접 챙기면서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년의 눈으로 청년의 요구를 모아서 정책을 생산하고 또 청년사업을 전체 남구청의 부서에서 관점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총괄하는 기능을 가진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유리> 그러면 공약 설계 중에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이웃으로부터 받은 영감 사례 있으신가요?
◆김진석> 가까운 이웃이라기보다는 너무나도 강하고 소중한 만남이 있어서 그때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자녀를 두신 분들을 만나는데요. 그분들이 얘기를 들어보니까 코로나19가 정말 큰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통 때는 시설에서 돌봄도 하고 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온전히 부모님들이 다 책임져야 되니까 24시간 가족들이 돌보는 상황이 되면서 차마 말로 담을 수 없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연들까지 듣고 마음이 괴로웠었는데, 이런 돌봄 문제가 진짜 개인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분명하다고 저는 느꼈고요. 그래서 저는 그때 그분들이 제안하셨던 부분들, 발달장애인 자녀들이 성인이 됐을 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안정적인 자기의 주택 공간,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설,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발달장애인 스스로의 삶을 높여나갈 수 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가슴이 이렇게 막 다가오기도 하면서도 오히려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뭐냐면, 정말 이거 내가 해보고 싶다. 내가 남구청장이 되어서 이걸 이분들과 함께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모범을 만들어내서 다른 쪽에도 계속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됐으면 참 좋겠다는 마음들을 느꼈던 것이 제일 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그분들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최중증 장애를 가진 또 중복장애를 가진 이런 분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 인근 시설에 있는 시설의 환경을 개선해서 1:1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원인력을 확보하는 이런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제3공립 특수학교 건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이분들과의 만남에서 정말 저는 많은 것을 느끼고 또 하고 싶은 단체장으로서의 마음 이런 것들 느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유리> 기초단체인만큼 생활에 와닿는 구정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 구민들에게 필요한 주요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진석>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코로나19로 곳곳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서민들의 삶, 이 부분이 회복되도록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유리> 그러면 생각하고 계신 구체적인 해결방안 있을까요?
◆김진석> 당연히 이 문제가 저는 이번에 제일 큰 민생 공약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를 저는 비상 시기라고 규정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도 비상 시기의 상황에 맞게 또 행정도 비상 시기답게 이렇게 구정을 운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작년에 쓰다 남은 예산이 있습니다. 천억 원 정도 되는 예산이 남아 있는데요. 그중에서 정부 예산은 돌려줘야 되고 남은 돈은, 또 내년에 후년에 계속 써야 될 예산은 이월 시켜야 되고 이런 예산들을 다 제외하고 나면 5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남게 됩니다. 이 돈은 그야말로 통장에 남아있는 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돈을 올해 예산은 이미 편성돼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돈을 투입을 하는 것이 핵심이고요. 그래서 이후에 백신이 접종이 되고 있는데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는 시점이 되면 아무래도 너무나도 힘든 서민경제를 부양시키기 위해서 그런 기재들이 필요하고 그런 점에서 볼 때 저는 우리 남구 주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 총 합하면 320억 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금액을 우선적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또 피해 주민들, 특히 중소자영업자들 또 대리운전기사들, 독박육아 또 서비스 종사하는 노동자들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분들의 어려움들을 그리고 이분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서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그리고 실무형 거버넌스 기구를 설치해서 코로나19 피해 주민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서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무너진 삶을 일으켜 세우자. 특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임대료 인하라든지 또 수도요금 감면, 대출할 때 대출 3무(무담보, 무보증료, 무이자) 지원 사업이라든지 그리고 이번에 저희 진보당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서 조례로 통과시킨 고용보험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바닥 경제를 살리겠다는 그런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유리> 지난 3일 자매방송 '정치팩토리SE' 팟캐스트에 출연하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경선이 막 끝난 상황이라 청취자들에게 구체적인 공약을 전하지 못했죠. 딱 60초 동안 청취자들 귀에 쏙 박히게 공약을 요약해서 말씀해주시죠.
◆김진석> 일단 가장 크게는 남구 대혁신부터 진행해야 되겠습니다. 남구 예산과 정책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남구 행정을 바꿔 보자. 그래서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시민공동정부위원회 그리고 동네마다 주민총회 이런 과정들을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내면서 주민들이 직접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체계로 변화시켜 나가자 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노동자의 집을 만들어서 노동자들에게 각종 상담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센터와 물리치료실 같은 걸 갖춘 건강증진센터 또 노동자들을 위한 공공작업복세탁소 이런 것들을 두는 노동자의 집 이런 것들을 공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두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시간이 지날지 모르겠는데 대리나 택배 배달, 택시 이런 이동 노동자들이 정말 밤에 춥거나 또 낮에 더울 때 피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잠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쉼터를 반드시 중심지역에 설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추울 때는 대리기사들 같은 경우에 밤늦은 시간에 커피숍도 문 닫고 갈 데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는 기후위기 부분을 단체장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서야 되는데 야음근린공원을 시민의 숲으로 조성하고 플라스틱 없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전담부서를 설치해서 탄소저감 계획을 수립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유리> 서동욱 후보자, 김석겸 후보자와 비교할 때 본인의 강점과 약점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김진석> 아마 끈기와 진정성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하시곤 합니다. 우리 노동자들이나 영세 상인들이 많이 힘들고 어렵거든요. 이분들과 함께 그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말로 많은 시간들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 동안 항상 끝까지 함께 했던 것들을 보고 아마 그런 말씀들을 해주신 것 같은데 아마 제 장점이라면 이렇게 늘 같이 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느껴온 생활적 정책, 현장의 정책전문가, 이런 부분들이 저에게 나름 강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약점이라 한다면 돈과 권력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는 힘 있는 정당의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 이런 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사실 그런 유혹도 좀 있었습니다. 여기 와서 되고 나서 네 소신을 펼치면 되지 않겠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사실은 이미 그런 결정을 하는 순간에 저는 기득권 정치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그런 판단이어서 끝끝내 한길로만 달려온 셈이죠.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겪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뭔가 그 약점이 극복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기득권 보수 양당정치 이런 거에 분노한 많은 시민단체들의 주요 인사들이라든지 노동계 울산의 진보 3당이 모두 이번에 힘을 모아 주시고 또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서 시민공동행동이란 것을 만들어서 아까 서두에 제가 인사할 때 시민공동행동 후보라고 했는데 이렇게 정말 많은 분들의 힘으로 남구청장 후보로 이렇게 결정이 되면서 힘없는 정당 이런 부분들은 약점이 극복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살려서 기득권 정치에 등을 돌리고 있는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힘을 결집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해 봤습니다.
◇김유리> 제가 오프닝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후보자인데 김진석 후보자라고 말을 잘못했는데 지금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석> 저는 그 이야기 듣고 두 번 이름이 나가니까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김유리> 그랬군요. 말씀 좀 해주시지. 죄송합니다. 특히 이번 남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석겸 후보자와 단일화 여부 이슈로 등장했죠. 김석겸 후보는 단일화 논의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단일화에 대한 김진석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김진석> 사실 단일화를 바라는 그 소중한 마음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지금 또다시 촛불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들일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번에 국민의힘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그 조건을 만들고자 하는 그런 마음들일 거라고 생각해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말씀드린 것은 언제든지 민주당에서 이미 민주당 중앙당 대표가 직접 단일화는 불가능하다 못 박았고 시당위원장도 확인을 한 그런 언론보도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에서 단일화가 정쟁이 아니라 그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정말로 진심으로 그걸 하려고 한다면 이 중앙당의 이런 단일화 불가론을 정리해서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제안이라든지 또 중앙당의 의견의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다든지 아니면 책임 있는 시당위원장이 그런 의견들을 정리해서 전달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전혀 없이 간접적으로만 듣는 과정이다 보니까 실제로 이미 날짜가 다 지나버렸죠. 인쇄물도 다 들어갔고 또 단일화를 하려면 안심번호를 받아야 되는데 이걸 받는 기간도 벌써 공표를 안 하는 조건에서도 2, 3, 4일 이렇게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미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진 상태이고요. 국민의힘을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진정한 마음이라면 이번 남구청장 재선거에 직접 당사자이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불출마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 이런 마음들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지금 지지율 조사 아시는 바가 있으신가요?
◆김진석> 글쎄요. 이번에는 전혀 지지율 조사가 나온 적이 없어서 전해들은바가 없고 언론에서도 단 한 차례도 진행이 안 돼서 발표가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김유리> 시간관계상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시죠.
◆김진석> 청취자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4월 7일 남구청장 재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겠습니까? 이제 지긋지긋한 기득권 정치 끝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저 김진석에게 모아지고 있습니다. 낡은 기득권 정치를 끝내야 한다는 사람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시민사회, 민주노총, 진보 3당 모두가 뭉쳤습니다. 여러분 조금도 걱정하지 마시고 이번에야말로 저 김진석을 선택해 주십시오.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시민들의 힘으로 남구를 바꾸겠습니다. 새정치에 대한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고, 그 열망을 모아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유리> 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석 후보자 오늘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진석> 감사합니다.
◇김유리> 시사팩토리 100.3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우정아의 '향해' 띄어드리면서 저는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진행에 김유리, 기술에 강승복, 구성에 엄유미, 연출에 김성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