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 NCT 드림, 만우절 맞아 가상 카페 '7 드림' 운영

오늘부터 4월 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1일 0시 공개된 NCT 드림 '카페 7 드림' 영상 캡처
마크가 재합류해 7인 완전체로 4월 컴백을 앞둔 남성 아이돌 그룹 NCT 드림(엔시티 드림)이 만우절을 맞아 가상 카페 '카페 7 드림'(Cafe 7 DREAM)을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오늘(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가상 카페 '카페 7 드림'을 운영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만우절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기획된 '카페 7 드림' 콘텐츠는, 팬들이 평소 NCT 드림 멤버들에게 보고 싶어 했던 바리스타 콘셉트로 변신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일 0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 재민과 제노는 바리스타, 해찬과 마크는 제빵사, 천러는 매니저, 런쥔은 디자이너, 지성은 리서처로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2016년 8월, 싱글 '츄잉검'(Chewing Gum)으로 데뷔한 NCT 드림은 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 7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원칙에 따라 2018년 9월 발매된 미니 2집 '위 고 업'(We Go Up) 이후 마크가 빠진 채 6인으로 활동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졸업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다시 7인 완전체가 되었다.

NCT 드림은 4월 중으로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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