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2''''에서 극중 앤 헤서웨이의 연인으로 나온 크리스 파인이 ''''스타 트렉 : 더 비기닝''''(이하 ''''스타트렉'''') 개봉을 앞두고 전격 내한이 확정된 것.
대표적인 훈남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 파인은 드라마 ''''E.R''로 데뷔했고 ''''프린세스 다이어리2'''' ''''블라인드 가이''''등에서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개봉한 ''''와인 미라클''''에도 출연했다.
''''스타 트렉''''에서는 주인공 커크 선장 역할을 맡았다. ''''스타 트렉''''은 미국에서 30년 넘게 인기를 모아온 ''''스타 트렉''''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프리퀄''''(전편) 형식으로 드라마 주인공들의 젊은 시절이 그려진다.
한편 크리스 파인은 국내 첫 방한하는 에이브람스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에 캐스팅된 여배우 조이 살디나와 함께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영상공개 및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