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공개모집에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선대위원장 위촉식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직장인과 소상공인, 주부, 대학생 등 4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대위는 선거운동 기간 다양한 선거 캠페인과 시민 소통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가짜뉴스 제보와 불법 선거운동 감시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선대위는 덧붙였다.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은 발족식에서 "시민선대위원장은 김영춘 후보 캠프의 최전방 자원봉사자"라며 "열정적인 소통으로 지지세 확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