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28일 오후 창원체육관에 열린 창원LG세이커스의 홈 최종전에서 창원LG세이커스의 다음 시즌 힘찬 비상과 창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염원하며 시투했다.
이날 홈 최종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최대 허용 수준인 1200여명의 관중은 투혼을 펼친 창원LG세이커스를 열렬히 응원했다.
2022년 창원특례시 출범을 홍보하는 특별유니폼을 입고 나온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창원시민들이 오늘은 창원LG세이커스의 경기를 보면서 생활의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란다"며 "창원LG세이커스 다음 시즌 힘찬 비상을 104만 창원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