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될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사냥에 나선 가왕 바코드 무대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가왕 바코드는 선곡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냐는 MC 물음에 "모두가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곡"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판정단석은 막강한 가왕 후보 등장에 술렁였다. 해당 무대를 본 유영석은 "폭풍처럼 몰아치는 무대였다"고, 윤상은 "가왕 바코드와의 혈전이 기대 된다"고 호평했다.
특히 한 복면가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을 들게 하는 분이다. 정말 벅차 오른다"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였다.
제작진은 "평소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활약했던 유영석의 눈물에 판정단과 MC 김성주 또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