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신임 위원장에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제공
영상물등급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이 선출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8기 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을, 부위원장에 조혜영 영화평론가를 각각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채윤희 신임 위원장은 ㈜올댓시네마 대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 △조혜영 영화평론가 △김대승 동서대학교 교수 △김종민 씨네오름 대표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서명희 파라마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윤영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이정민 변호사 △이정현 한국영상자료원 비상임이사 등 총 9명을 제8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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