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서 덤프트럭 10m 아래 추락…운전자 숨져

충북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5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채석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3)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후진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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