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여의도 벚꽃축제 '올해는 추첨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봄 축제가 취소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때아닌 '추첨' 논란이 일고 있다. 영등포구는 벚꽃 개화 기간 중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봄꽃길 1.7km를 전면 통제하며 추첨을 통해 3500여명의 관람객을 뽑겠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보행로 통제는 2일부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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