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4월 분양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다음 달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층~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인근에 내부 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이 있으며, 반경 1km 안팎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롯데시네마 장안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이 도보권 거리에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아파트에 비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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