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는 22일 트럼프 선임 보좌관이던 제이슨 밀러와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밀러는 "트럼프가 자신의 플랫폼을 갖고 SNS로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새 플랫폼은 SNS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플랫폼이 SNS 세계에서 게임을 완전히 재정의할 것이며 트럼프가 정확히 무엇을 할지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밀러는 "현재 더 자세한 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트럼프가 SNS벤처와 관련해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여러팀과 고위급 접촉을 해왔고 수 많은 회사들이 트럼프에게 접근했다"고 공개했다.
밀러는 신규 플랫폼의 규모가 크고 트럼프가 플랫폼에서 수백만 명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