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은 스마트폰 카메라 품질 평가에서 삼성 갤럭시S21 플러스 5G에 총점 65점으로 1위를 줬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2위에 올랐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울트라가 그 뒤를 이었다. 5위는 화웨이 P40 프로였다. 애플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프로 맥스가 10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갤럭시S21 플러스 5G의 메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품질은 주간 야외(sunny), 실내(indoor), 야간(night)이 각각 75, 76, 64점을 받았다. 주간에 야외에서 촬영한 동영상 품질은 83점으로 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VCX 포럼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평가를 위한 비영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