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초희·이영진이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면?

SBS 제공
SBS '뷰티 앤 더 비스트' 제작진이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초희×김혜윤×이영진 예능 조합

통통 튀는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대세 신예 김혜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 막내딸' 이초희,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톱모델 겸 배우 이영진까지. 리얼리티 예능에서 만나보기 힘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리얼한 일상을 생생하게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광희·이엘·오마이걸 승희까지 오직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그들의 깜짝 반전 일상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인구 천만 시대, 특별하고 따뜻한 '반려 가족' 이야기

유기견 임시보호를 통해 행복한 만남과 이별을 계속하고 있는 이초희, '골육종암'이라는 큰 병마와 싸우며 사선을 넘나들었던 11살 노견 엄마 이영진, 유기묘와 운명적 만남으로 인생 제2막을 펼치는 팔불출 초보 집사 박수홍, 반려견의 하루를 책임지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고군분투한 동물 사랑꾼 김혜윤과 광희까지. 종을 뛰어넘어 다양한 형태로 진짜 가족이 된 스타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UHD 초고화질로 만나보는 생생한 '뷰티'와 '비스트'

'뷰티 앤 더 비스트'는 UHD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현재 HD 화면보다 4배 이상 선명하고 또렷한 UHD 초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동물들과 교감하는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좀 더 생동감 넘치게 선사하기 위해 예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4K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현실판 일상동화 SBS '뷰티 앤 더 비스트'는 오늘(21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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