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자체·지방공기업 23명, 3기 신도시 '투기 의심' 수사 의뢰

연합뉴스
정부는 19일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공기업 직원들의 투기 논란과 관련한 정부 합동조사단의 2차 조사 결과,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한 8653명(미제출 127명) 중 28명이 3기 신도시 지구 및 인접·연접 지역 내 토지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투기가 의심돼 수사를 의뢰할 대상은 23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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