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상' 실패

SK바이오사이언스 투자를 상담받는 투자자들. 황진환 기자
상장 첫 날 이른바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이틀째인 19일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따상상'에는 실패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1%(1만 1000원) 오른 18만 원에 거래중이다.

상장 첫 날이었던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장 개시와 거의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 시초가를 공모가(6만 5000원)의 2배인 13만 원으로 형성 후 16만 9000원까지 올라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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