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아마선발전 개최

LG배 아마선발전 모습. 한국기원 제공

제26회 LG배 조선일보 아마선발전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1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아마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연구생 랭킹 상위 6명과 아마추어 상위 랭커 4명, 입단 포인트 50점 이상 2명 등 모두 12명이다.

토너먼트를 통과한 박신영·엄동건·김승구·허영락·원제훈·김윤태와 연구생 시드를 받은 이의현·최정관 등 총 8명은 다음 달 12일부터 열릴 제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 선발전에 참가해 프로기사들과 본선 티켓을 다툰다.

제26회 LG배 통합예선은 코로나19를 고려해 각국 및 지역 선발전으로 대체됐고 아마선발전 역시 축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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