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서울시장 선거 '3자 구도' 부상?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3자 구도'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치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리얼미터가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13∼14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30명을 조사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3자 대결에서 오 후보는 35.6%로 박 후보(33.3%)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안 후보는 25.1%로 집계됐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