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 동절기 동파 확인과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가뭄에 대비하고 올해 영농기대비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충북도내 농업용 관정과 양수시설에 대해 이번 달 말까지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충북도내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저수율은 92%로 평년 대비 114%인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심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농업기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조치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지역내 농업용 관정 148개소, 양수장 222개소를 대상으로 모터펌프 정상작동 여부, 각종 전기시설의 관리 및 관정의 청결상태, 관로누수 여부 등 영농기 급수에 즉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고장 및 상태가 부실한 시설과 장비에 대해서는 영농기 이전에 보수를 완료하고,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과 재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에 대한 개보수 등도 조기에 완료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규전 충북지역본부장은 "농업용 관정과 양수시설을 꼼꼼히 점검, 정비해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