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시니어인턴십 사업' 업무협약

지난 달 26일 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시니어인턴십 사업 업무협약식. 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본부 · 창원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참여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적합 직종 개발과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허환구 이사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