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명→173명' 한달새 73% 감소…경남 밤새 1명만 확진

하동 1명…누적 2140명

박종민 기자
경남은 1일 10시 기준으로 하동에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동 40대(2143번)는 서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73명(지역 159명·해외 14명)으로, 1월 637명(지역 615명·해외 22명)과 비교해 무려 73%(464명)나 줄었다.

지난 5일 12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23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 일로보면 전날 5명, 이날 오전 현재 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40명(입원 66명·퇴원 2065명·사망 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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