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자택서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김동성.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1)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 발견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발견 당시 김씨는 의식이 있던 상태로,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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