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2명 확진…지역감염 추정

이한형 기자
경남은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원 80대 여성(2139번)과 김해 30대 여성(2140번)은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나란히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도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37명(입원 71명·퇴원 2057명·사망 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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