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피트니스발 '코로나19' 4명 추가

누적 확진자 40명 넘어

임시선별검사소. 황진환 기자
전북 전주의 피트니스 센터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28일 전라북도에 따면 이날 오전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191~1195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1191~1194번은 전주 효자동 피트니스 센터 관련 집단감염 사례다.

이로써 이 피트니스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 피트니스 센터 강사(1149번)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주에서 관련 확진자가 잇달아 나왔다.

1195번은 익산 확진자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등을 통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