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직원 등 전주서 코로나19 9명 추가 확진

기존 확진자 접촉, 도내 누적 1161명

그래픽=고경민 기자
전북도의회 사무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전북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도의회 직원 A씨를 비롯해 전주에서만 9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대기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사무실 직원 10여명도 긴급히 귀가 조치된 상태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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