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여성 그룹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쥬얼리(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의 4집 앨범 타이틀곡 ''슈퍼스타''가 일본에서 한국어로 발표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12일 오전 "7월 일본에서 발매될 다섯 번 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슈퍼스타''를 결정하고, 현재 세부 사항에 대해 일본측 음반사인 빙뮤직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는 경쾌한 리듬에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의 시원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 앨범 발표 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국내 인기곡이 일본에서 한국어로 발표되기는 이례적인 일이다.
사실 이번 결정은 일본 음반사인 ''빙뮤직''의 결정에 따른 것. ''빙뮤직'' 관계자는 "언어는 틀리지만 일본에서도 ''슈포스타''는 J팝 팬이라면 매우 좋아할 만한 곡"이라면서 "쥬얼리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일본에서 오는 7월께 싱글앨범을 발표할 ''쥬얼리''는 이달 말 ''슈퍼스타''를 다시 녹음 하고, 일본 스태프들과 함께 앨범 재킷도 새로 촬영할 예정이다.
사실 ''쥬얼리''는 현재 국내 여성그룹으로서 유일하게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지난 1년간 꾸준히 일본을 찾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제국'' 이주원 실장은 "앞으로 국내 활동과 함께 중화권을 좀 더 강화하는 전략으로 해외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중화권에서는 팬들과 같이 호흡하는 콘서트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