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의사진행 발언을 해!” “그런 게 정치공세!”…운영위 ‘페어플레이 공방’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오후 회의가 정회하기 직전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에 나섰다가 여당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의사진행에 관한 발언을 하라. 페어(fair)하지 않은 행위다”라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태년 운영위원장 제지에 조 의원은 “이런 걸 나무라는 게 정치공세다. 페어하게 하라”고 응수했습니다. ‘동교동계 수지’라는 별명을 가진 조 의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