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막내' 김천상무가 2021시즌 유니폼과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힘찬 출발에 나섰다.
K리그2 김천상무는 23일 경북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국군체육부대가 계약이 만료된 경북 상주를 떠나 김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만들어진 김천상무는 2021시즌 K리그2에서 새출발한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도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냈던 만큼 K리그2에서도 막내답지 않은 경쟁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 상무 축구단을 유치한 만큼 김천시와 프로축구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 공식 출범과 함께 2021시즌 승격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새 유니폼도 붉은색과 남색을 사선으로 활용해 김천과 상무의 조화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장 권경원과 심상민, 골키퍼 이창근, 최철원이 직접 모델로 나서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