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사, 영동 산불 현장서 구호활동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22일 영동군 매곡면과 추풍령면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벌였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과 적십자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소방대원과 군인, 공무원 등 진화 인력을 대상으로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해 700인분의 급식을 지원했다.

전날(21일) 오후 3시 30분쯤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 20여㏊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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