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송지효 주식 투자 도전기 아찔

'런닝맨' 스틸컷. SBS 제공
21일(일) 오후 5시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주린이'(초보 주식 투자자) 송지효의 주식 입문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투자 귀재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모두 투자에 몰입한 가운데, 특히 송지효가 큰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투자에 나선 송지효는 주식 개념조차 모른 채 "주식 한 개 주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해 주식과 담쌓은 '담지효' 면모를 보였다.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자 "주식이랑 안 맞는 것 같다"며 투자 대회와도 담을 쌓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점점 승부욕이 불타오른 송지효는 유재석과 연합작전은 물론 멤버들 이야기를 엿듣고 공부까지 하며 투자에 열을 올렸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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