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주의료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A 씨(공주 100번)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공주 99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99번 확진자는 앞서 공주 84번 확진자와 공주의료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로 지난 12∼15일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 검사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시는 100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