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를 훑는 복습 코너에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의 명장면들과 비하인드 이야기를 배우들이 직접 공개했다. 극중 천서진 역의 김소연이 아버지 병실에서 카메라를 잡고 원형으로 돌며 촬영했던 이야기는 감탄을 자아냈다. 주단태 역의 엄기준은 3명의 여자 주인공들과 키스신을 하기 전 눈빛을 두고 어떤 장면인지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펜트하우스 시즌2' 이야기를 하는 예습 코너에서는 누리꾼들이 추리한 '떡밥'들에 대한 정답 유무를 가려냈다.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마지막에 죽으며 남긴 메시지 해석을 두고는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SBS '펜트하우스 시즌2'는 기존 시즌1과 달리 19일부터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배우 김소연·유진·엄기준·윤종훈과의 인터뷰 영상은 오늘(18일)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