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학폭 선수 대표자격 박탈…70% "일벌백계 필요"


국민 10명 중 7명이 학교폭력 선수 출전정지 및 국가대표 자격 박탈에 대해 '일벌백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학교폭력 선수 국가대표 자격 박탈 여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0.1%가 '체육계 학교폭력 방지 차원에서 일벌백계로 처리해야 한다'고 답했다. 다만 고연령층일수록 '일벌백계가 필요하다'는 응답의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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