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싱어게인 60호 가수였고요, 경쟁 체질은 아니에요"

애써서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위해 썼던 곡, '태움'




최근 화제였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혹시 보셨나요?


<싱어게인> 1라운드에서 혁오의 TOMBOY를 커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60호 가수 '버둥(Budung)'을 만났습니다.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고민을 음악에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버둥. 그는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나만 힘들어하는 게 아니었구나'라는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노래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남과 하는 경쟁'은 체질이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싱어게인>을 비롯하여 <슈퍼스타K7>,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등 수많은 경연에 참여했던 이유입니다.

스스로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버둥이 자신의 곡 '태움'을 라이브로 들려주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당신이 충분히 애써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노래와 그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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