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끊이지 않는 체육계 폭행…징계는요?


최근 프로배구는 남녀부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과거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나며 홍역을 앓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를 시작으로 송명근, 심경섭(이상 OK금융그룹)도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는 점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들뿐 아니라 추가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의 글이 인터넷 익명 게시판을 통해 연이어 등장하고 있어 한국배구연맹 소속 남녀부 13개 구단뿐 아니라 대한민국배구협회 등 배구계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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