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5일과 18일, 22일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후보 간 1대 1토론을 벌인다. 토론 자료와 격식, 드레스 코드도 없다.
부산MBC에서 열리는 1차 맞수 토론은 1부 박성훈-박민식, 2부 박형준-이언주 후보가 격돌한다.
2차 맞수 토론은 KNN에서 열리는데, 1부 박성훈-박형준, 2부 박민식-이언주 후보가 토론한다.
3차 맞수 토론은 다시 부산MBC로 넘어가 1부 박성훈-이언주, 2부 박민식-박형준 후보가 맞붙는다.
마지막 합동토론회에는 오는 25일 오후 6시 KNN에서 4명의 후보가 함께 부산의 비전을 놓고 토론한다.
토론은 각 방송사와 국민의힘 유튜브 오른소리를 통해 볼 수 있다.
국민의힘은 토론회가 끝날 때마다 1천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통해 점수를 매겨 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4일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