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혁, 설날장사씨름 대회 금강장사 등극

사진=연합뉴스.

임태혁(수원시청)이 팀 동료 이승호를 누르고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임태혁은 12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이승호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임태현은 작년 설날대회 결승에서 이승호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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