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내각 지지율 두 달 연속 하락…40% 아래로 떨어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40%아래로 떨어졌다고 NHK가 8일 보도했다.

특히 두 달 연속 지지한다는 응답자보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타나났다.

NHK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18세 이상 1249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가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38%였고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3%포인트 오른 44%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4%는 '실행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33%는 '정책에 기대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코로나19에 자신이나 가족이 감염될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83%가 매우 불안하거나 어느 정도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둘러싼 정부의 대응에 대해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3%였고 '평가한다'는 응답이 44%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발령 기간을 한 달 연장한 것에 대해 응답자의 57%가 '적절하다'고 응답했고 '너무 짧다'는 응답자는 23%였다.

이와함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올해 개최에 대해 38%가 취소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52%는 무관객이나 관객 수를 제한해 개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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