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강렬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신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로 컴백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며,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동명의 정규 7집 '돈트 콜 미'는 틀에 갇힌 시선으로 샤이니를 정의하지 말라는 의미를 담았다. '돈트 콜 미'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9곡이 수록됐다.
샤이니는 지난 2018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정규 7집 '돈트 콜 미'는 오는 22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