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스포츠의류 브랜드 V-EXX(브이엑스)와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협약을 맺은 V-EXX는 향후 2년간 삼성화재의 홈 경기에서 공식용품을 후원한다.
국내 스포츠의류 브랜드 V-EXX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과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했다.
그 밖에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 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 등 프로스포츠 구단의 선수 유니폼을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