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 들이받은 트레일러 불

연합뉴스
2일 오후 3시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있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5톤 트럭은 엔진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상태였다. 사고 여파로 1시간가량 차량이 정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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