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은 1일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은 가덕도 공항과 상관없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김해 신공항 확장안은 영남권 5개 시도단체장 합의에 따른 것인데, 일방적으로 이를 무시하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까지 추진되는 데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권시장은 "이 문제는 영남권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상생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원론적인 발언을 하는데 그쳤다.
한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2월 임시국회 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가 가능토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