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북구 주민이며,439번 확진자는 이번 코로나19 전수검사 관련자이다.
440번 확진자는 39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고, 441번 확진자는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정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지역은 1월 한달동안 구룡포 소주방발, 종교시설발, 목욕탕발 n차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291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