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이뤄진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 A형 54실 △34㎡ B형 252실 △48㎡ 198실 △51㎡ A형 17실 △51㎡ B형 1실 등 총 522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3인 가구 등의 거주가 가능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라고 분양사는 소개했다.
도심에 있어 마트,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과 가깝고,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 동묘앞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 산책로 등 녹지도 풍부하다. 반경 1㎞ 내에 광희초, 숭신초, 신당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성동공고, 한양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학교가 있다.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 분양한다. 총 51개 점포로 전용면적 30~84㎡ 규모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했다. 견본주택 오픈날인 29일 오후 12시부터는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