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8일 "이들이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천 출신 개그맨이라는 점을 고려해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도시축전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앞으로 이들은 행사진행 등 다양한 도시축전 홍보활동을 펼치며 홍보물 제작시 모델로도 참여하게 된다.
지상렬과 염경환씨는 "홍보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우리들의 ''영원한 맥가이버'' 성우 배한성이 인천도시축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